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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에이서,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프레데터’ 신제품 출격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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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의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프레데터'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프레데터 트리톤 300’은 트리톤 라인업의 엔트리급 게이밍 노트북으로,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2.3kg 무게의 경량 게이밍 노트북으로 알루미늄 바디와 무광 블랙 컬러 그리고 블루 라이트가 한층 멋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인텔 9세대 i7 프로세서와 윈도우 10이 탑재됐으며, 144Hz 주사율과 3ms 반응속도가 지원되는 15.6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 그래픽카드가를 통해 최상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최대 32기가바이트(GB) DDR4 메모리, 최대 1테라바이트(TB) PCIe NVMe RAID 0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최대 2T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등이 지원된다. 에이서의 4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메탈 팬과 쿨부스트 기술 그리고 흡입구 등을 통해 게이밍 노트북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발열 성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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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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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프레데터 트리톤 500’은 300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15.6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300Hz 주사율, 9세대 인텔 i7 프로세서를 갖춰 막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17.9mm 두께에 2.1kg 무게로 휴대성까지 강화했다. 올 메탈 바디로 단단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6.3mm의 슬림베젤과 81%의 화면비율로 보다 실감나는 게임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프레데터 스로노스 에어'는 게이머가 보다 몰입적인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의자, 모듈식 책상, 모니터 암으로 구성된 몰입형 게이밍 체어이다.

의자는 다양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마사지 기능이 탑재돼 있어 장시간 게임에서 올 수 있는 피로를 덜어준다. 책상에는 조절 가능한 키보드와 마우스 트레이가 설치돼 있어 누워 있는 상태에서도 게임이 가능하다.

모니터 암에는 최대 3개의 모니터를 설치할 수 있고 핸들로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가운데 모니터 바로 위에 카메라가 위치해 있어 게임하는 모습을 유튜브 등으로 실시간 스트리밍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에 대한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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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seod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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