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국군부산병원장(왼쪽 두번째)과 내부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6.25참전유공자 댁을 방문해 위문하고 있다/제공=부산보훈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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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부산병원은 2017년부터 3년째 명절마다 독거로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직접 방문해 사랑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신경호 국군부산병원장은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헌신과 공헌에 예우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율정 부산보훈청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보훈을 국군부산병원이 실천하고 있다"며 "국가유공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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