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추석 연휴에는 광주지역에 잦은 비와 함께 습한 날씨가 예고돼 세균 번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식생활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명절 음식 섭취를 통한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기혜영 수인성질환과장은 "육류나 어패류를 취급한 칼, 도마는 따로 관리해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며 "추석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집단 설사환자가 발생한 경우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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