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9월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3회에 걸쳐 저소득 재가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재난, 주거, 일상, 보건 분야별 안전교육 강의와 안전체험관 현장학습 및 참여자간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병행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2018년 제1차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안전비망록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곤지암읍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