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가천대 수시 경쟁률 19.0대 1…연기전공 87대 1 최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가천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2천762명 모집에 5만2천449명이 지원해 평균 1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연합뉴스

가천대학교 전경
[가천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형별로는 실기우수자전형이 216명 모집에 6천325명이 지원해 29.3대 1로 가장 높았고 적성우수자전형이 1천15명 모집에 2만7천873명이 지원해 27.5대 1, 가천바람개비1전형이 417명 모집에 6천245명이 지원해 15.0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이 441명 모집에 4천344명이 지원해 9.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연기예술학과 연기전공 실기우수자전형의 경우 20명 모집에 1천741명이 지원해 87.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을 뽑는 AI·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전공 적성우수자전형은 13명 모집에 366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8.2대 1이었다.

가천의예전형으로 모집한 의예과는 20명 선발에 497명이 지원해 24.9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 모집한 한의예과는 10명 선발에 297명이 지원해 29.7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적성고사는 대학수학능력 시험 이후인 11월 24일, 합격자 발표는 12월 10일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c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