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증권 산업 분석 및 전망' 정기 수요강좌 개최

아시아투데이 최서윤 기자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가 1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증권 산업 분석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11일 투교협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책임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임 책임연구원은 최근 지수 부진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와 브로커리지 영업 둔화 속에서 증권사들의 투자은행(IB) 중심 수익 구조 변화를 살펴보고 주가 방향성을 분석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11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된다. 참석자는 강연 자료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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