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예탁결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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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국제기구 사무국으로서 쌓아온 역량을 토대로 2020년 부산에 유치한 제24차 ACG 연차총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글로벌 리딩 CSD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전 세계에 금융중심지 부산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병래 사장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개최된 제23차 아·태지역 예탁결제회사협의회(ACG23) 연차총회에 참석하여 ACG의장으로서 총회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비스우 푸들 교수(Dr. Biswo Poudel,네팔 카트만두대학 교수)의 사회로 예탁결제회사의 투자자 지원 서비스에 대해 참가기관의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이병래 사장의 사회로 아․태지역 예탁결제회사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참가기관의 주제발표 및 패널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이병래 사장은 2017년 4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지난 3년간 ACG 의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ACG 의장구조 단일화 · ACG 운영기금 조성 등 ACG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상호연수프로그램에 타지역 협의체 예탁결제회사(CSD)를 초청하는 등 지역협의체 간 교류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 11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세계예탁결제회사협의회(WFC) 의장 역할도 동시에 수행해 세계 CSD업계를 선도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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