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제주항공이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태국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노선 항공권 할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며, 프로모션 기간동안 동남아시아 노선에 대해 할인과 항공 운임에 따른 최대 3만원 할인 쿠폰 증정, 현지 체험 여행상품 제휴 할인 등을 제공한다.
노선별로 ‘FLY 항공권’(위탁 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은 항공권)을 기준, 편도 최저 운임은 태국은 △인천·부산·무안에서 출발하는 방콕행은 9만3400원부터이며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편도총액 13만3400원부터 판매한다.
베트남 노선은 △인천·부산·무안·대구~다낭 노선 편도총액 8만6400원부터 △인천~나트랑 노선은 13만1400원부터 △인천~하노이 노선 8만1400원부터 △인천~호찌민 노선은 7만6400원부터이다.
필리핀 노선은 △인천~마닐라 8만4400원부터 △인천·부산·무안·대구~세부 7만6400원부터 △인천~클락 9만900원부터 판매한다.
말레이시아는 △인천·무안~코타키나발루 9만1400원부터, 라오스는 △인천~비엔티엔 11만1400원부터, 부산~싱가포르는 15만64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제주항공은 인천공항에 위치한 ‘JJ 라운지’에서는 이달말까지 라운지 이용권을 성인 1만4900원, 소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탑승일 기준 24시간 전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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