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시가격에 시세만 반영되도록 현실화율을 동결했지만, 올 들어 서울 강남권 등 주요 지역 아파트 값이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반면 집값이 하락한 지방은 내년 보유세가 낮아질 전망입니다.
내년 공시가격은 올해 말 시세를 반영해 내년 초 결정됩니다.
하정연 기자 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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