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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특구재단, 독일 '가전전시회'에 8개 기업 참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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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19년 IFA Global Markets 특구재단 공동관 모습(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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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은 8~1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가전 전시회 ‘IFA Global Markets'에서 특구 공동관을 통해 특구기업에 대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기업은 누리우㈜, ㈜위니아딤채, ㈜디플즈, ㈜소프트웰스, ㈜에어사운드, ㈜제우기술, ㈜지엔에스모바일언스, ㈜쉬즈엠 등이다.

특구재단은 이들 기업에 기업 멘토링 및 교육을 비롯해 기술 및 제품전시 공간 구축,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 행사 등을 지원했다.

특구재단은 이를 계기로 2020년 상반기까지 총 5개 전시회에 총 50여개 사에 달하는 특구기업의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성광 이사장은 “특구재단은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가능한 해외 전시회에 특구기업의 참여를 체계적으로 지원, 특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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