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예술과 기술을 넘나들며 자동차와 미래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려는 실험을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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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에는 세븐틴, 크러쉬, 에픽하이, 포레스텔라, 손승연, 이디오테잎 등 가수들이 참가해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SNS 채널에서는 사연 신청을 받아 온∙오프라인 연계 Meet & Greet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선정된 고객들은 행사 당일 백스테이지를 방문해 좋아하는 가수와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더불어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11일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기획∙제작한 브랜드 캠페인 필름도 공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가 스테이지X를 개최해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이어가고자 한다”라며 “향후 본 페스티벌을 매년 지속 운영해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찾은 많은 고객들이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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