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시민 100명 참여 원탁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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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가 도로교통 소음저감 방안에 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10월 17일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시는 10월 2일까지 토론에 참여할 시민 100명을 모집한다.
토론자로 선정되면 성남대로, 서현로, 분당수서로, 둔촌대로 등과 같이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의 소음저감 대책에 관해 의견을 내고 토론을 하게 된다.
성남시 도로교통 소음저감 협의체 소속 전문가의 ‘도심지 도로교통 소음저감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이날 원탁 토론에서 나오는 의견은 전문가 자문, 관련 부서 논의 등의 과정을 거쳐 정책에 반영된다.
참여하려면 선착순으로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 접수)를 통해 신청서를 온라인 접수하거나 시청 환경정책과 악취소음개선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교통 소음 저감 방안을 발전적으로 모색하는 시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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