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녹스, '에이지 포커스 프라임' 4종 출시…"항노화 효과"

LG생활건강 '이자녹스 에이지 포커스 프라임' 크림.©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LG생활건강은 항노화 효과가 담긴 '이자녹스 에이지 포커스 프라임' 4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식물에서 찾은 효능 성분인 '프라임 프로 레티놀'을 함유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더블 이펙트 아이포올 크림'은 아이크림을 바를 필요 없이 하나의 제품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30시간동안 지속되는 보습과 탄력 효과를 느낄 수있다. 가격은 50㎖ 기준 8만5000원이다.

이 외에 풍성한 수분감으로 피부결을 정돈해 주는 '더블 이펙트 앰플 스킨'은 160㎖ 기준 4만8000원이며, 풍부한 질감의 '더블 이펙트 에멀전'은 160㎖ 기준 5만 2000원이다.

농축된 수분이 발리면서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더블 이펙트 앰플 세럼'은 50㎖ 기준 10만원에 판매된다.

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는 미세먼지·스트레스 등에 의해 피부가 예민해지면 주름·탄력·모공 등 피부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노화의 증상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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