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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가 상장 폐지 기준을 강화한다. 11일 후오비 코리아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암호화폐 상장폐지 기준을 재정비하고 절차에 따라 부적격 프로젝트를 상장 폐지한다고 밝혔다.
상장폐지 기준은 ▲투명성(개발 진행 상황 공개) ▲합법성(각종 범죄와의 연관성) ▲시장성(거래량을 통한 미래 가치) ▲사업 지속성(프로젝트팀 신뢰) ▲후오비 코리아 브랜드 이미지 훼손 여부 등 다섯 가지다.
후오비 코리아는 현재 부적합한 프로젝트를 골라 투자자에게 경고하는 투자 유의 종목(ST) 제도를 운용 중이다. 이번 상장폐기 기준 개편으로 ST 제도도 더욱 강화한다./노윤주기자 daisyroh@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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