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추석 귀성길과 귀경길의 혼잡 시간대에 관심이 집중됐다./연합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고속도로교통상황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추석 한가위 귀성길과 귀경길의 혼잡 시간대에 관심이 집중됐다.
귀성길은 12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 13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했다.
이번 추석은 귀성 기간이 짧아 귀경보다는 귀성에 소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차 이용시 귀성길 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4시간40분, 서울~부산 8시간30분, 서울~광주 7시간10분, 서서울~목포 8시간30분, 서울~강릉 4시간40분으로 예상됐다.
귀경은 대전~서울 4시간20분, 부산~서울 8시간30분, 광주~서울 6시간50분, 목포~서서울 7시간30분, 강릉~서울 4시간20분 정도로 나타났다.
또한 12일 00시부터 14일 24시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한편 교통상황 안내 전화(종합교통정보 1333, 고속도로 콜센터 1588-2504)를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과 정체 구간에 대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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