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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우리동네 전통시장 대표물품 한곳에…도봉구 연합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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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도봉구 신창시장 모습.(도봉구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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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9일 창동역 고가하부 광장에서 '도봉구 전통시장 연합장터'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방학동 도깨비시장, 창동 신창시장, 창동 골목시장 등이 참여해 총 22개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마련해 손님들이 현장에서 먹거리를 즐기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전통시장에서 준비한 대표 물품을 판매한다. 또 솜사탕만들기, 비누만들기, 수경원예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축하공연,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구는 추석을 맞아 6일부터 5일까지 방학동도깨비시장, 창동 신창시장, 창동 골목시장, 도봉시장 주변도로 주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최대 2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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