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법인 다현(대표 김광태)은 지난 10일 실무적이고 다각적 노사관계 자문을 위해 윤성택 노무사를 신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파주·공주시 고문노무사, 고용노동연수원 공공부문 집단노동관계법 객원 강사, 파주시 민간위탁심의회 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고용부 및 시청 노동정책팀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강의, 단체교섭, 단체협약, 노사 관계 개선 컨설팅 등 다양하게 통합 제공하고 있다.
김광태 대표는 "수평적 노사관계에 익숙한 외국계 기업, 노조와는 거리가 멀 것 같았던 전문직군을 포함해 회사와 협의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이에 협상테이블에 앉게 되는 기업의 수가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노사관계 경험이 많은 윤 노무사를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 노무사는 "법 조문 상의 이슈와 실무적 노사관계 이슈는 비슷한 듯하지만 다른 점이 많다"며 "보다 실효적 자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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