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5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에어는 전 거래일보다 850원(5.99%) 오른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에어는 지난 9일 ‘항공법령 위반 재발 방지 경영문화 개선 이행’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국토부에 제출하고 경영 해제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진에어는 앞서 지난해 8월 외국인 등기임원 논란으로 인해 국토부로부터 신규 운수권 불허, 신규 항공기 도입 제한 등의 제재를 받았고, 그 결과 최근 중국, 싱가포르, 몽골 신규 노선 배분과정에서 제외됐다./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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