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추석 맞이 '출발임박특가’ 특가 진행…연휴 포함

11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23개 노선 대상

(자료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11일 오전 10시부터 출발 임박편의 특가 판매를 오픈하는 ‘지금은 이스타이밍’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일까지 열흘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 탑승 기간은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로 국제선 2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이스타이밍은 추석연휴와 10월 징검다리 휴가가 가능한 기간이 포함되어 있어 특가이벤트를 활용한 다양한 항공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1일부터 13일까지 국내선과 국제선 일부 편에서 객실승무원 이벤트 팀과 함께하는 기내 이벤트가 펼쳐진다.

추석 연휴 전날인 11일에는 청주~다낭 노선에 ‘춘하추동’ 팀이 탑승해 승객들에게 에이드를 제공하고, 12일 김포~송산노선에는 ‘레디오 이스타’팀이 한가위를 맞이해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기내 방송을 통해 추억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추석 당일인 13일에는 국내선 일부 편에서 승무원과 함께하는 가위바위보 게임 등 다양한 기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투데이/김기송 기자(kissong@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