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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이며, 추석 연휴와 휴일인 15일까지 어린이집, 유치원을 포함해 민간기업, 학교도 쉰다.
이에 많은 이들이 명절 연휴를 앞두고 거래처, 직장동료, 친구, 선생님에게 보낼 만한 추석 인사 문구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매년 돌아오는 추석이지만, 막상 어떤 인사말을 건네야 할지 고민되는 게 사실이다. 받는 사람의 상황과 나이를 고려해 보내야 하기 때문에 단어 사용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추석 인사말로는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가 있다.
거래처에 보내기 좋은 추석 인사말로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올 한 해도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지원해주신 귀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풍요로운 결실을 준비하는 한가위인 만큼 마음도 풍성하게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올 한 해도 풍성한 발전 이루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귀사와 크고 작은 일들을 함께 하면서 보다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남은 한 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귀사와 함께 일하게 되어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귀사와 함께 하기를 바라오며 항상 넉넉함과 풍요로움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등이 있다.
고객에게 보낼 만한 추석 인사 문구로는 △"항상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풍요로운 추석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뜻깊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보름달에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등이 있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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