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벤자민무어페인트, 롯데월드어드벤처 '그럴싸진관' 할로윈 콘셉트 리뉴얼 오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1월 17일까지 운영…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중

뉴스1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할로윈 축제가 11월 17일까지 이어진다. ‘호러 할로윈 The Invit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치밀하게 보강된 호러 콘텐츠로 극강의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장소를 곳곳에 배치해 스릴감을 높였다. 또한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월드 할로윈 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면 어드벤처 4층에 위치한 ‘그럴싸진관’도 놓쳐서는 안 되겠다. 인생사진 포토존으로 더욱 유명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그럴싸진관은 할로윈 축제를 맞아 해골, 호박 등 재미있는 소품과 벤자민무어의 다채로운 컬러로 새단장을 완료하고, 지난 8월 31일 리뉴얼 오픈했다.

특히, 이번 가을시즌은 벤자민무어가 재해석한 색다른 할로윈 컨셉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할로윈 사탕과 초콜릿이 연상되는 달콤한 컬러와 함께 페인팅을 끝낸 힙한 해골과 컬러가 더해진 마녀 빗자루가 유니크한 할로윈 분위기를 완성해 준다.

벤자민무어 관계자는 “할로윈 하면 떠올리는 정형화된 이미지 대신 벤자민무어만의 사랑스러운 컬러와 신비스러운 무드가 가득한 공간에서라면 누구나 특별한 한 컷을 완성할 수 있다”라며 “이번 가을,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남기고 싶다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그럴싸진관이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벤자민무어와 함께하는 할로윈 콘셉트의 롯데월드 어드벤처 그럴싸진관은 어드벤처 4층, 파라오의 분노 옆에 위치해 있으며, 11월 17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오는 9월 15일까지 벤자민무어 인스타그램에서는 롯데월드 종합이용권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피드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호러 할로윈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종합이용권(1인 2매)를 증정한다.
nohs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