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아이패드 7세대를 공개했다./애플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애플이 아이패드 7세대를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잡스극장에서 애플은 7세대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아이패드 7세대는 신형임에도 저렴한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329달러(약 39만원)로 공개된 아이패드 7세대는 10.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자랑한다.
밝기는 전작 대비 2.5배 이상 밝아졌으며 애플펜슬을 지원하고 풀사이즈 키보드 연결이 가능한 스마트 커넥터 기능도 더해졌다.
애플은 이날 "아이패드OS가 개선돼 새로워진 홈 화면이나 데스크탑급 인터넷 브라우징 환경 등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패드 7세대는 교육용으로 구입시에는 299달러에 구입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