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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특징주]이엑스티, 70억원 규모 자금조달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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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이엑스티(226360)가 자금조달을 통한 사업 확대 기대에 강세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현재 이엑스티 주가는 전날대비 345원(9.66%) 오른 3915원을 기록 중이다.

이엑스티는 70억원 규모의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장원테크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232만9451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발행가는 3005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0월 2일이다.

장원테크는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해 이엑스티 주식 232만9451주를 추가로 취득하면서 보유주식수는 총 935만9220주로 늘어나게 된다. 지분율은 31.89%다. 회사 측은 지분취득 목적에 대해 “지분확대를 통한 책임경영 강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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