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아프로(제공 예술경영지원센터)©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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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국내 공연예술의 해외진출을 돕는 정보공유 누리집 '더아프로'(TheApro)를 새 단장해 지난 5일부터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센터가 주관하는 해외 진출사업의 정보를 더아프로에서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해외 진출사업은 Δ센터스테이지코리아 Δ저니투코리안뮤직 ΔK-뮤지컬로드쇼 Δ서울아트마켓 등이다.
이 외에도 해외 관계자들을 위해 국내 작품 및 공연장과 고화질 홍보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더아프로'는 이번 개편으로 해외 홍보 역할을 강화했다. 이 누리집은 앞으로 매월 첫째주 수요일마다 국·영문 콘텐츠를 등재하고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는 영문 소식지를 정기발간한다.
'더아프로'는 2009년 개설했으며 국내외에 흩어져 있는 공연예술 정보를 통합 관리해 주요 소식과 현황을 제공해왔다.
김도일 센터 대표는 "이번 개편을 통해 더아프로는 국내외 공연예술계 종사자들을 위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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