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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으로 초청된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초청은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을 응원하는 롯데 '맘(mom)편한 힐링타임'과 연계해 롯데월드가 다문화가정 워킹맘 자녀들에게 한국의 명절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이뤄졌다. (롯데월드 제공) 2019.9.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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