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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나이 못 속이는 눈가주름ㆍ눈밑지방, 울쎄라로 절개 없이 개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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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울쎄라, 피부 표면 1.5mm 깊이에 있는 특정조직에 열 가해 지방ㆍ주름 해결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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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주름은 나이를 속일 수 없는 중년의 증표다. 눈가는 세월이 흐를수록 피부 탄력이 저하돼 살이 처지고 주름이 생기면서 가장 먼저 노화증상이 나타난다.

눈밑지방은 노화로 인해 눈 주위 조직들의 탄력이 느슨해지면서 안구를 받치고 있는 지방층이 밀려나오는 증상이다. 눈밑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지방은 미관상 피곤하고 어두운 인상을 만든다.

피부가 얇은 눈가는 칼 대지 않는 비수술 동안 비결 방법이 선호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아이울쎄라다.

아이울쎄라는 피부표면으로부터 1.5mm 깊이에 있는 특정조직에 열을 가해 지방 및 주름을 해결한다. 기존 울쎄라 리프팅레이저는 피부 3~4mm의 깊숙한 근막층에 도달해 턱 밑살, 목, 전체적인 얼굴리프팅에 효과적인 반면, 눈가나 입가 등 피부층이 얇은 미세 부위는 개선이 어려웠다. 하지만 눈가 전용팁을 이용한 아이울쎄라쿼트로는 표면적인 피부층인 진피층에 도달, 반복적인 콜라겐 수축과 생성을 도와 눈가주름 해결 및 눈밑지방을 매끄럽게 녹여준다. 지방을 뽑아내는 방식이 아닌 열로 매끄럽게 녹이기 때문에 눈밑지방재배치 후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거나 따로 회복기간을 거칠 필요가 없다.

아이디피부과 황종익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아이 울쎄라는 리프팅 전용 초음파 장비로는 유일하게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아 예민한 눈가 부위 리프팅과 눈밑지방재배치까지 가능해졌다"며 "간혹 눈가주름이나 눈 처짐이 심하지 않아도 위아래 눈꺼풀이 맞닿는 부위에 진물과 통증이 느껴져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눈가 주변만 아이 울쎄라리프팅으로 관리해 간단하게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만, 아이 울쎄라리프팅은 높은 열을 사용하는 만큼 정품 사용과 올바른 피부조직에 정확하게 조사해야 화상, 흉터 등 발생을 줄인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노은희 기자(selly21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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