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천 수질 오염 사고 모습 |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9일 오전 옥구천 옥구4교 인근에서 거품이 발생하고 물고기가 폐사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서 이 업체를 찾아냈다.
사고 지점에서 1.2㎞ 떨어진 곳에서 주방세제와 섬유유연제 등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사업장 내 폐수를 전량 위탁 처리해야 하는데도 빗물관을 통해 옥구천으로 흘려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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