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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2만 83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의 누적 관객 수는 47만 3347명이다.
영화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역대 R등급 공포영화 1위 흥행 기록을 가진 ‘그것’의 후속작이다.
김고은 정해인 멜로 ‘유열의 음악앨범’은 2만 658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유열의 음악앨범’ 누적 관객 수는 117만 1445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장기 흥행 중인 조정석 윤아의 ‘엑시트’가 차지했다. ‘엑시트’는 1만 988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925만 5846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4위는 성동일 배성우 등이 출연한 ‘변신’이다. ‘변신’은 1만 375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178만 6328명을 달성했다.
한편,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에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타짜: 원 아이드 잭’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동시 개봉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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