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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사진)이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을 축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1일(미국시간 10일)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10일 언론성명에서 “미국 정부와 미국인을 대신해 한국과 북한,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한국인들에게 행복한 추석 연휴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고향을 방문하고 가족들이 모이며, 훌륭한 음식과 친근한 선물이 있는 이 시간에 미국도 삶의 많은 축복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 사색의 시간에 한국과 미국의 동맹의 힘을 생각하게 된다며, 한미 동맹은 민주주의와 자유, 인권이라는 공동의 가치와 평화와 번영이라는 공동의 이익의 확고한 토대 위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특별한 시간에, 모든 한국인과 그들의 가족에게 행운을 빈다고 덧붙였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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