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다. 공동주택 열린강좌는 LH가 임대주택 100호를 유지관리하면서 쌓은 공동주택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려 2017년 4월부터 16번 열렸으며 누적 참석자만 6600여명에 이른다. 수강생의 강좌 만족도는 90%대를 기록했다.
이날 LH는 공동주택을 오랫동안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필요한 장기수선계획 및 시설물 안전관리와 관련한 제도, 주요 위반 사례, 시스템 활용법 및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방법 등을 설명한다.
또 이번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업해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을 위한 효율적 난방 관리 방법도 안내한다.
이외에도 LH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신규단지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 ‘첫단추’와 공동주택 회계 및 계약실무 등을 주제로 올해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좌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5일까지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550명을 받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