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바이오니아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엔바이오니아의 총 공모 주식 수는 111만주다. 공모 희망가 범위는 8200∼1만300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91억∼114억 원 규모다.
엔바이오니아는 10월 7∼8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같은 달 14∼15일에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2001년 설립된 엔바이오니아는 고기능성 복합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기술특례 상장제도를 통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85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21억 원이다.
[이투데이/유혜림 기자(wisefores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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