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이어지고, 제주와 남해안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에 위치한 정체 전선은 서서히 남하하면서 오후에는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오전 중에 남부지방은 저녁 무렵 모두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강원 영동과 전남 지역에 최대 50mm, 그 밖의 지역 5~30mm 예상됩니다.
오늘(11일)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29도, 광주는 30도, 부산도 30도, 창원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반면, 동해안은 꽤 선선하고요.
북한은 중부지방은 기온이 높고 북쪽으로 갈수록 기온이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부터 추석 연휴 시작이죠.
연휴 동안 일부 비 소식 있지만 대체로 맑고, 보름달 보기 무리 없겠습니다.
내일은 낮까지 서해안과 경남 서부, 제주에 비 소식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김민아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