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길이 108m, 높이 12m 초대형서라운드스크린 갖춘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지 X는 총 길이 108m, 높이 12m 초대형 서라운드 스크린으로 미지의 세계에 둘러싸인 듯한 실험적 무대를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세븐틴, 크러쉬, 에픽하이, 포레스텔라, 손승연, 이디오테잎 등 인기가수들도 총출동한다.
공연은 전석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선착순 만 명을 무료로 초청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롭고 실험적인 시도로 가득한 스테이지X를 개최해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이어가고자 한다”라며 “많은 고객들이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활동에 영감을 받아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4년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 하남과 고양,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베이징 등 3개국 6개 거점에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유진희 기자 sadend@ajunews.com
유진희 sadend@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