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제공 |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남양유업은 국산 고구마와 양파로 만든 아이전용 스낵칩 ‘아이꼬야 고구마퐁·양파퐁’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산 유기농 쌀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하이아미(米)’와 100% 국산 고구마·양파를 사용한 아이전용 스낵칩이다. 오븐에 구워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밀가루, 합성향료는 첨가하지 않았다.
온라인몰에서 낱개 기준 3600원에 판매 중이며, 9월 중순 대형 할인점 입점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이꼬야 고구마퐁·양파퐁’은 2개씩 낱개 포장돼 필요한 만큼만 휴대할 수 있고 스낵칩이 손에 녹지 않아 끈적임 없이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다”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성인들이 간식대용으로 찾을 정도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겼다”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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