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 수강생 모집./제공=야놀자 |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야놀자 계열사 여행대학은 20일까지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은 60세 이상 액티브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여행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한국의 인구 추세에 따라 시니어의 주체적인 여행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과정은 7주에 걸쳐 여행전문가의 실시간 멘토링과 수강생 단체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으로는 권대욱 휴넷 회장·청춘합장단 단장, 태원준 여행작가, 이종원 여행작가협회 감사, 윤승철 무인도섬테마연구소 소장, 정상근 여행대학 총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60세 이상(1960년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동기, 참여의지 등을 심사해 기수별 30명 등 총 9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20일 시니어트립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정상근 여행대학 총장은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여행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는 다양한 여행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