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고민 |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8월 광주·전남 고용률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늘고, 실업률은 줄었다.
1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고용률은 59.5%로 전년 같은 달보다 0.2% 포인트 올랐다.
취업자는 75만 3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천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3.2%로 0.1%포인트 줄었다.
실업자는 2만 5천명으로 8천명 감소했다.
전남 고용률은 63.7%로 전년 동월 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는 96만8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6천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1.9%로 0.9%포인트 하락했고, 실업자는 1만9천명으로 9천명 감소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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