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캠코, 1880억 원 규모 압류자산 공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6~18일 사흘간 온비드에서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61건을 포함한 1840억 원 규모, 126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429건 포함돼있다.

공매 입찰 시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또,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을 이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도 있다.

신규 공매 대상 물건은 18일 온비드에서 공고한다.

이투데이

(출처=캠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투데이/김벼리 기자(kimstar1215@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