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기준 매출비중은 전력기기 30.2%, 전력인프라 24.9%, 자동화 12%, 융합 7.2%(ESS 3.0%, 태양광 1.0%), 자회사 28.6%(LS메탈 14.2%, 중국 10.8%) 수준이다.
이동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전력기기 해외판매 지속으로 매출 5846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의 컨센서스를 무난히 웃돌 전망”이라며 “4분기는 스마트그리드(ESS)와 태양광 매출 증가로 융합부문에서 손익분기점(BEP) 수준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력계통 트렌드는 집중화에서 분산화, 교류(AC)에서 직류(DC)로, 초고압에서 분산 중저압으로 바뀌어 나가는 과정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는 업체”라며 “파터사의 PCS 사업부 인수로 미국 ESS 시장 진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주가수익비율(PER) 10~11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9~1.0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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