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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고속도로 교통상황] 10시부터 정체 시작 추석연휴 통행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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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11일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506만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0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전국 교통량은 평소 주말보다 많은 수치를 보이며 혼잡이 심할 것으로 전망 했다,
국제뉴스

자료제공 = 로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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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케이트 오전10시 출발 주요도시 예상소요시간은 서울-대전 2시간10분, 서울-대구 4시간10분, 서울-부산 5시간1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서울-목포 4시간이 소요 된다고 내다봤다.

귀성방향에서는 오전 10시~11시에 시작해 18~19시 가장 혼잡을 보인 후 새벽까지 정체가 해소되지 않고 유지되어 다음날 새벽 04~05시부터 다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귀경방향은 비교적 원할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추석연휴기간인 9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전국 고속도로(민자고속도로 포함)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요금이 면제된다.

면제 시간은 12일 새벽 0시부터 14일 24시까지 72시간에 해당하며,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일반차로는 현장에서 통행료를 0원 처리하며,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서 '통행료 0원 정상처리 되었습니다.'라는 안내음성과 함께 통행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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