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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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대학교는 11일 693명을 모집하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 2801명이 지원해 평균 4.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교과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9.88:1로 가장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물리치료학과 5.28:1, 항공호텔조리학부 호텔조리전공 5.07:1로 뒤를 이었다.
일반면접전형은 물리치료학과가 13.1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치위생학과 9.75:1, 간호학과 9.47:1, 스포츠재활학과 6.4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인재전형에서는 물리치료학과와 간호학과가 각각 5.67:1과 5.2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김천대는 만학도와 입학성적 우수자에게는 특별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김천에 전입하는 고교생이 입학할 경우 대학 기숙사비를 4년간 지원하고 있다.
앞서 김천대는 유망학과 신설과 학과별 특성화를 바탕으로 기존 19개 학과를 3개 단과대학 5학부 10학과 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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