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 대통령 개별 기록관 건립 논란
국가 기록원이 문재인 대통령 관련 기록물을 보관하는 개별 기록관 건립을 추진합니다. 총 172억 원을 투입해 2022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세종시에 있는 통합 대통령 기록관의 사용률이 현재 83%로 증설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개별 기록관 건립이 더 효율적이라는 입장입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예산 낭비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 정의당 "병사 월급 100만원" 제안
정의당이 병사들에게 지급되는 월급을 100만 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모의 금전적인 도움 없이 군 복무를 하고 복무를 마치면 목돈 1000만 원 정도를 남겨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월급이 최소 100만 원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3. 외교관 또 성추행 직위 해제
캄보디아 주재 한국 대사관의 외교관이 술자리에서 여성 직원을 성 희롱한 혐의로 직위 해제됐습니다. 외교부는 해당 외교관을 국내로 소환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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