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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특별점검 모습(사진=단양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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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장연옥)은 10일 대가초를 방문 개학기 학교급식 위생 안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장연옥 교육장은 대가초등학교 학생대표와 함께 식재료 검수부터 급식시설 및 식재료 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 하고, "8~9월 식중독이 가장 위험한 시기에 2학기 학교 급식을 재개함에 따라 그동안 사용하지 않고 있던 급식기구 및 식재료 위생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단양교육지원청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해 학교급식점검단을 수시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중순부터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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