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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본관.(사진제공=극동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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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극동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885명(정원내) 모집에 7600명이 지원해 8.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전형은 849명 모집에 7358명이 지원해 8.67대 1 이며, 정원 내외 포함 전체 평균 경쟁률은 947명 모집에 8044명이 지원해 8.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정원 외 전형에서는 62명 모집에 444명이 지원해 7.16대 1 이다.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항공운항서비스학과는 45명 모집에 2161명이 지원해 48.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25명 모집에 508명 지원해 20.32대 1, 연극연기학과 16.1대 1, 간호학과 14.37대 1, 항공정비학과 10.72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극동대 수시모집 면접 및 실기고사는 10월 1일부터 3일에 사이에 치러질 예정이며 합격자는 11월 1일에 발표한다.
자세한 전형일정은 극동대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ipsi.kd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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