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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북한이 쏜 발사체 한 발은 내륙 낙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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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오전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쪽으로 쏜 단거리 발사체 2발 가운데 1발이 내륙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사실일 경우 북한이 이번 발사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히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군 당국은 기존과 달리 이번 발사체의 최대 비행거리만 공개하고 정점고도와 최대 비행속도 등에 대해서는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며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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