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는 생리 중 안심 숙면을 돕는 ‘메이앤준 입는 오버나이트’와 ‘메이앤준 슈퍼롱 오버나이트’ 2종〈사진〉을 최근 내놓았다.
두 제품 모두 부드러운 순면 감촉 커버를 사용해 자는 동안 샘 걱정 없이 순면 속옷을 입는 것처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속옷처럼 입는 입는 오버나이트는 360도 힙케어존이 엉덩이를 충분히 감싸 샘 걱정 없다. 이중 안심가드가 안팎에서 혈을 막아줘 양이 많고 뒤척임이 심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특히, 허리부분에는 잘 늘어나는 릴랙싱밴드를 적용해 편안하게 감싸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슈퍼롱 오버나이트는 17㎝의 길고 넓은 굿나잇가드가 엉덩이 라인을 여유롭게 감싸준다. 날개부분도 12㎝로 넓어 자는 동안 뒤척여도 뒤틀림 없이 안정적으로 고정해준다고. 또 안심 흡수홀로 자는 동안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하고 통기성 커버가 습기를 내보내 상쾌함을 유지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많은 여성들이 생리 중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속옷처럼 편안하고 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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