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숙박권·식사권, KTX 비용 등 제공
롯데백화점 잠실점 참고사진 © 뉴스1(롯데쇼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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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추석 연휴에도 출근해야 하는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고향 가족을 초청하는 '역귀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휴일이면 더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유통업의 특성상 추석 연휴에도 많은 협력사 브랜드의 판매직원들이 귀향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12~13일 1박 2일 동안 협력사 판매직원 2명의 부모님을 초청하고 KTX 비용과 롯데월드타워 및 아쿠아리움 관람권, 롯데호텔 식사권, 롯데호텔 숙박권을 제공했다.
박완수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앞으로도 잠실점은 많은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들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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