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협회는 법원에 제출된 소장에서 샌프란시스코 시 당국과 행정감독위원회가 총기협회를 '국내 테러단체'로 지정하는 방안을 철회하고 연설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샌프란시스코 행정감독위는 총기협회가 대중을 호도하고 극단주의적 주장을 부추기며 테러 행위를 꾀하거나 저지르는 개인들을 무장하도록 하고 있다며 국내 테러단체로 지정해달라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맞서 총기협회는 "샌프란시스코 시 관리들이 총기 소지 로비 단체의 자유로운 연설 권리를 침해했다"면서 "시 당국이 자신들과 사업적으로 제휴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블랙리스트에 올려놓으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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