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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한가위 TV 하이라이트] 여행지서 맛보는 특급 셰프의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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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까지 가봤니? 10달러 셰프 (MBN 15일 오후 8시 20분)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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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예능 '어디까지 가봤니? 10달러 셰프'(이하 '10달러 셰프')에는 여행과 음식이 공존한다. 여행지에서 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 정해진 금액 10달러 내에서 셰프들이 직접 식재료를 구해 현지인 입맛에 맞는 새로운 음식을 선보인다. 여행과 음식에 관심 많은 연예인과 스타 셰프가 한 조를 이뤄 세계 유수 도시를 방문하고, 제한 금액 10달러로 현지 식재료를 구해 근사한 한 끼를 차리는 대결에 나선다. 대결의 승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모집된 여행자, 현지인 등 심사위원을 통해 결정된다.

세계인 입맛을 사로잡은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와 요리 실력은 물론 허세가 가미된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허세프라는 애칭을 획득한 최현석 셰프가 함께한다. '맛 좀 볼 줄 아는' 두 여자 배우 조미령, 이수경이 보조셰프로 동행한다.

대다수 요리 프로그램에서 일반적으로 음식을 소개하는 것과 달리 '10달러 셰프'는 대결이 추가된다는 특별함이 있다. 세계 유수 도시 물가를 비교해보는 즐거움이 더해진다.

이들의 첫 여행지는 전 세계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나라, 대만이다. 대만 수도 타이베이로 향한 네 사람은 타이베이에서 가장 큰 시장인 농수산물 제1도매시장과 현지 대형마켓에서 식재료를 구입한다. 과연 어떤 팀 요리가 심사위원들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결과는 15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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