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인천 미추홀구 “독립영화사B1, 제주혼듸독립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쾌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미추홀구 제공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미추홀구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독립영화사 B1’의 단편영화 ‘낚시’가 제주혼듸독립영화제 2019 경쟁부문에 진출했다고 10일 밝혔다.

‘함께’라는 의미의 제주도 방언인 ‘혼듸’를 붙인 제주혼듸독립영화제는 제주에서 개최되는 단편경쟁 독립영화제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7편의 경쟁작을 상영했다.

이민규 감독의 ‘낚시’는 바닷가 낚시를 즐기고 있던 남자가 우연히 지갑 하나를 주우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에 선정되기도 한 작품이다.

구 관계자는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는 물론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문화콘텐츠 활성화 측면에서 더 많은 성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