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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포토]웃으며 은퇴하는 中최고 부호 알리바바 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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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알리바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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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 회장이 10일 항저우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리바바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있다. 행사 내내 밝은 미소를 짓던 마윈은 수 만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꿈을 쫓는 젊은 마음’(追夢赤子心)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함께 부를 때 결국 눈물을 내비쳤다. 이날은 마윈이 알리바바를 창업한 지 20년이 되는 날이자 그의 55번째 생일이기도 하다. 중국 최고 부호인 마윈의 올해 나이는 만 55세로 중국 재계에서 흔치 않은 조기 퇴임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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